압구정역 사주팔자 / 남자아기이름짓기 / 꿈해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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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꿈을 꿨는데 오랜만에 칼에찔리는꿈꿔서
심란해서 글씁니다.전체적인 인물 구성은 대학생인 저와
제 학과 친구들인데요(초반에만)엠티? 같은곳 가서 막 얘기를하는데
갑자기 우리과 오빠랑 말로 실랑이를벌이다가 저를 칼로 찔렀어요..
(그 오빠가 제가 아직 호감을 가지고있는 오빠라서 더 슬퍼요ㅠ)
그리고 저도 그사람을 칼로찔렀나..아무튼 그사람도 굉장히 타격을
받는 공격(?)을 했어요(사실 여기서 칼이찔리고 칼로찔렀는지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뾰족한물건이었던같습니다)
제친구들과 그사람의 친구들은 실랑이 하는 저희 두명을말렸었구요
(결과는 안좋았지만..ㅋㅋㅋㅋㅋ)저는 피가 철철났던거로아는데
그사람도 났는지 잘 기억이안나네요..그리고 저도 피가났다가
안났던것같기도하고..아무튼 저는 피를 많이 흘려서 죽는구나
생각을하고 누워서 제 친구한테 마지막말 같은걸하는데(이때부터
피가안났던거같아요) 자꾸 숨을 크게 들이쉬다 내쉬니까
안죽을거같은거예요 그래서 제친구도 그걸 눈치채고 응급차를
부르려했는디 갑자기 그 오빠도 어떻게 살았는지 제친구가
응급차부르는것을 막으려했습니다..그 오빠는 제가 타격을
줬을 때 큰 타격이아니었던거같구요..아무튼 그뒤는 크게 저의
쪽 사람들과 그오빠 쪽 사람들이 저를 응급실에 가게 하냐
못가게하냐(살리냐 죽이냐 문제죠) 가지고 엄청난 전투(?)를
하는 꿈입니다. 뒤부터는 아주 간호사가 배신하고 가족들도
저와 그 오빠 편으로 나뉘고 난리도아니었습니다..쨌던 마지막은
잘기억이안나는데 저는 마지막까지 끈질긴 생명력으로
안죽었던거같네욬ㅋㅋㅋㅋㅋ꿈이라서 너무 두서없고 그러는데
너무 심란해서 그러니 꿈해몽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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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시각 : 2018-03-04-0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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